사티 관료적인 소나티네 [HN.1075]

Satie, Erik Sonatine bureaucratique








ISMN9790201810751
EDITORKrämer, Ulrich
PAGE16P
WEGHT(kg)0.085
LEVEL★★★☆☆☆☆☆☆
★★★★☆☆☆☆☆
  
수록곡
Sonatine bureaucratique
 
악보 소개
비록 사티가 자신의 ‘소나티네’를 위해 고전적인 형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, 그것은 본질적으로 아이러니한 작품이다. 훗날 빳빳한 칼라에 모자를 쓴 채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보여지는 것을 좋아했던 작곡가는 전형적인 파리의 어느 관료의 하루를 묘사하는 몇 줄의 텍스트를 보표 사이에 포함시켰다. 그 관료는 녹색의 실크 소매를 달고 의자에 앉아 승진을 꿈꾸고 있다. ‘옆집의 피아노는 클레멘티를 연주하고 있다’ … 그리고 이 시점에서 클레멘티의 소나티네 op.36/1가 패러디된 울림을 실제로 들을 수 있다. 편집을 맡은 울리히 크레머는 사티의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본 에디션의 서문에 박식한 배경 정보를 제공한다.